작년 11월, 회사 기술 블로그에 글 한 편 기고했다.
주제는 주니어 서버 개발자가 유저향 서비스를 개발하며 마주쳤던 이슈와 해결 방안.
회사 입사할 때 회사에서 이건 해봐야지 하고 정했던 나름의 목표가 있는데, 그 중 하나가 기술 블로그 기고였다.
업무도 하고 글도 쓰고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, 목표를 하나 이뤄서 뿌듯하다.
한편으론 부족할 수도 있는 글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줘서 신기하기도 했다.
언젠가 기회가 또 생기면 그때는 더 맛있는 주제로 써봐야겠다.
내용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