읽기 연산으로만 이루어진 서비스 로직에 붙이는 @Transactional(readOnly = true).
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!
읽기 전용 트랜잭션 사용
-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트랜잭션에 readOnly = true 옵션이 있으면, 하이버네이트 세션의 플러시 모드를 MANUAL로 설정한다.
- 이렇게 하면 플러시를 강제로 호출하지 않는 한, 플러시가 일어나지 않는다.
- 따라서 트랜잭션을 커밋해도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하지 않는다.
- 그러므로 엔티티의 등록, 수정, 삭제(쓰기 연산)은 동작하지 않는다.
- 한편, 플러시할 때 일어나는 스냅샷 비교와 같은 무거운 로직을 수행하지 않아 성능이 향상된다.
- 트랜잭션을 시작했으므로 트랜잭션 시작, 로직 수행, 트랜잭션 커밋의 과정은 진행된다.
- 단지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하지 않을 뿐이다.
플러시 모드 설정
- 엔티티 매니저의 플러시 모드에는 AUTO, COMMIT만 있고, MANUAL은 없다.
- 반면, 하이버네이트 세션(org.hibernate.Session)의 플러시 모드에는 MANUAL이 있다.
- 이는 플러시를 강제로 호출하지 않으면 플러시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.
- 참고로 JPA 엔티티 매니저(인터페이스)를 하이버네이트(구현체)가 구현했다.
- 엔티티 매니저의 unwrap()을 호출하면 하이버네이트 세션을 구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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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ssion session = entityManager.unwrap(Session.class);